2016년 H-1B 접수 준비
많이알려져있듯 2015년 H-1B 비자신청은 85,000 비자대비 233,000 신청서가 접수되어 추첨을 통해 많은 케이스들이 열어 보기도 전에 추첨에서 탈락되었었다. 그럼 2016년은 어떤 상황이 예상되며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?
2015년에 이민국은 추첨된 케이스에 대한 데이터입력을 5월 4일에 마치고 통보를 진행했고 7월 14일에나 추첨되지 않은 케이스를 모두 돌려 보냈다는 발표를했다.
H-1B 비자쿼터가 더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2016년 또한 작년 이상의 케이스가 접수되고 추첨이 진행될 것이 예상된다.
H-1B 쿼터는 일반쿼터 65,000과 미국 석사학위이상 쿼터 20,000가 있으며 이중 6,800 개는 미국과 자유 무역 협정을 갖고 있는 싱가포르와 칠레인에게 배당된다.
추첨확률이 낮을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H-1B 신청 준비 만큼 비자 탈락 준비도 갖추는 것이중요하며, 단기적인 준비가 아니라 1-2년을 내다보는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.
- 스폰서 의향을 가진 회사가 둘이상 있다면 미리 고르지 말고 H-1B 케이스를 양쪽 다 낸후 고르는 것이 좋겠다.
- 학생이라면 CPT/OPT 신청시기, 사용기간을고민하여 H-1B 탈락시학생신분이 남아 있을수 있는 쪽으로 시기를 잡는것이 좋겠다.
- H-1B 탈락시인턴쉽이나 training 을 받을수 있는 J-1, H-3 등의 비자옵션을 생각해볼 수 있다.
- 영주권스폰서쉽이 가능하다면 상황에 따라 H-1B 추첨을 기다리지말고 미리 진행하는 쪽이 유리할 수도 있다.
- 배우자가 J-1, L-1, E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배우자 자격으로 취업 허가증을 신청할 수 있으니 이또한 고려해 볼만하다.
H-1B 접수비인상 (50명이상고용업체해당)
새로이통과된지출승인법에따라몇비자접수비가인상되었다. 이번에인상된비용은 50명이상고용하는업체에해당되며, 그중 50% 이상이H-1B 나 L 비자를갖고있다면추가접수비를내도록되었다.